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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김두한


CoCoFun이 제작한 심영물. 운영비가 바닥이 난 상황에서 압박을 받던 김두한이 취직한다는 내용이다.

TOC

1. 줄거리
2. 전개
2.1. 취업압박
2.2. 한탄과 첫 취업시도
2.3. 두번째 취업시도
2.4. 세번째 취업시도
2.5. 네번째 취업시도, 그리고 폭파

1. 줄거리 (Edit) (-)

배가 고픈 김두한은 밥을 달라고 하지만 운영비가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시무룩해진다. 마침 여기에 문영철 등 동료들은 백수인 김두한에게 내심 쌓아두고 있던 울분을 터뜨린다. 계속되는 조롱에 화가 난 김두한은 마지막까지 놀린 개코를 제거하고 취직을 위해 우미관을 나서는데...

2. 전개 (Edit) (-)

2.1. 취업압박 (Edit) (-)

소파에 앉아 잠을 자던 김두한은 배고픔을 느껴 일어나 밥을 달라고 요청한다. 부하들은 김두한의 행태에 분통을 터뜨리고, 김영태는 운영비가 떨어졌다며 어려움을 읍소한다. 계속되는 부하들의 지적과 조롱에 분노한 김두한은 끝내 개코를 죽이고는(1) 취직할 거라며 밖으로 뛰쳐나간다.

2.2. 한탄과 첫 취업시도 (Edit) (-)

뛰쳐나온 김두한은 술집에서 시라소니에게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면서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처음에 시라소니는 귀찮게 하지 말라며 거절하지만, 김두한이 좋은 대화 수단(총)을 꺼내자 종교나 믿으라며 말을 돌린다. 그러나 김두한이 불교가 모태신앙이라며 거절하자, 죽기는 싫었던지 동대문에 자리를 알아봐 주겠다고 한다.

시라소니의 소개로 동대문 상가에 찾아가지만, 자격이 없다며 서류 제출부터 거절당한다. 그 자격이란 것은 바로 나이로, 28살이지만 50대처럼 보이는 외모로 인해 끌려나간다. 김두한은 자신은 28살의 꽃다운 나이라면서 분노하며 소리치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노안으로 인한 서류 전형 탈락

2.3. 두번째 취업시도 (Edit) (-)

취직에 실패한 김두한은 다시 시라소니를 만나 같이 술을 마시며 한탄하지만, 시라소니가 다시 한번 알아봐 주기로 하며 기회를 얻는다. 이번 기회는 경찰로, 김두한은 미군정청을 찾아가 조병옥에게 면접을 받게 된다. 이정재의 친구로 소개된데다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란 점에서 국가유공자 가산점이 들어간다는 말을 들은 김두한은 희망을 품는다.

조병옥은 경찰로 일하려면 평정을 잃어서는 안 된다며 자신을 열받게 해보라고 하고, 김두한은 처음에는 주저하지만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다음과 같이 내뱉는다.

조병옥! 대머리 빡빡이 새끼야!


이것이 조병옥의 역린을 건드렸는지 김두한은 탈락한다.

돌발 상황 대응 실패로 인한 면접 탈락

2.4. 세번째 취업시도 (Edit) (-)

두 번이나 취업에 떨어진 김두한은 내심 조병옥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혼술을 한다. 처량한 처지의 김두한에게 백관옥이 찾아와 일거리를 하나 가지고 왔다며 백병원의 조수가 될 생각이 있느냐 묻는다. 김두한은 당연히 제안을 받아들이고 백병원으로 찾아간다.

그러나 의사양반은 이미 심영이 취직이 결정했다고 말하며 병원에서 나가라고 한다. 하지만 김두한은 자신의 주먹 실력을 내세우며 병원비를 체납한 놈들을 다 조져버리겠다며 의사양반을 설득하고, 이에 솔깃해진 의사양반은 합격을 취소하고 면접을 다시 보기로 한다. 그러나 의사양반이 심영에게 행하는 압박면접(2)을 본 김두한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아난다.

탈압박 대신 탈주로 인한 면접 포기

2.5. 네번째 취업시도, 그리고 폭파 (Edit) (-)

3번이나 떨어진 김두한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며 백수를 할 수밖에 없다며 정신승리를 하지만, 때마침 나레이션이 백업을 구한다고 하자 냉큼 지원한다. 면접은 간단하게 지문을 잘 읽기만 하면 되는 것. 그 지문은 다음과 같다.

1972년 11월 21일 김두한은 쓰러졌다


그러나 조교의 한계로 목소리가 톡톡 튀는 김두한은 면접에서 탈락한다. 그러나 나레이션이 같은 나레이션을 합격시키자 취업사기에 분노하면서, 다이너마이트를 꺼내 면접장을 폭파시키면서 끝난다.

폭파
  • (1) 이유는 마지막까지 놀려대서(…)
  • (2) 몽둥이로 두들겨 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