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 (Edit) (-)
1.1. 저장장치 용량 (Edit) (-)
terabyte(1)
현재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용량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예전에 기가가 대세일 때는 꿈만 같던 용량이었으나, 요즘은 누구나 약간 돈을 들이면 1~2TB 정도는 충분히 장만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일반인 선에서는 10단위까지만 손에 쥘 수 있고, 100단위는 아직 요원하다. 보통은 4TB 이상 사용하는게 드물고, 10TB 이상가면 용량 조합(3TB*4 = 12TB)하는 게 더 저렴해서 거의 쓰이지 않는 듯 하다.
현재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용량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예전에 기가가 대세일 때는 꿈만 같던 용량이었으나, 요즘은 누구나 약간 돈을 들이면 1~2TB 정도는 충분히 장만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일반인 선에서는 10단위까지만 손에 쥘 수 있고, 100단위는 아직 요원하다. 보통은 4TB 이상 사용하는게 드물고, 10TB 이상가면 용량 조합(3TB*4 = 12TB)하는 게 더 저렴해서 거의 쓰이지 않는 듯 하다.
1.2. 데이터 (Edit) (-)
TB쯤 되면 데이터 양이 꽤 커지기 때문에 무슨 데이터가 몇 TB라는 게 뉴스로 나온다. 그런 걸 모아봤다.
- 1TB
- 2002년엔 1TB도 어마어마한 대용량이었다
- 2004년엔 아이팝에서 클럽을 개설하면 기본 용량으로 1TB를 줬다
- 2005년엔 메일네이션이란 곳에서 메일 저장 공간을 1TB나 줬다(2)
- 2007년에 히타치에서 1TB 하드디스크를 내놓았다
- 2007년 3월 판도라에선 이틀에 1TB씩 컨텐츠가 올라왔다고 한다. 4월에는 하루에 1TB로 늘었다
- 2TB
- 2002년 베리타스에서는 1시간당 2TB DBMS를 백업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 10TB
- 보스턴 테러 용의자를 찾기 위해 수집, 분석한 증거 자료의 용량이 10TB다
- 자율주행차가 8시간 운행하면 축적되는 데이터가 10TB라고 한다
- 아웃브레인이라는 곳에선 하루에 10TB의 데이터를 수집한다고 한다.
- 미국 의회도서관 서적을 모두 합치면 10TB쯤 된다고 한다
- 보잉 737 엔진은 비행 30분마다 10TB의 데이터를 만든다고 한다
- 2013년 텐센트에선 10TB 클라우드 서비스를 열었다
- 100TB
- 디디추싱에선 매일 100TB의 빅데이터가 쌓인다고 한다
- 님버스에서 2018년에 100TB 용량의 SSD를 공개했다.
- 2012년 링크드인에서 매일 처리하는 데이터가 100TB라고 한다
- 1995년에 FBI가 소장하고 있는 모든 지문을 디지털화 하기 위해서 필요한 용량이 2000TB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