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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김두한

길이 9:55 (595초)
날짜 2018년 6월 11일
조회수 약 79만 8천회


CoCoFun이 제작한 심영물. 김두한이 홍길동의 심정으로 백병원을 턴다는 설정이다.

TOC

1. 줄거리
2. 내용
2.1. 미군정청
2.2. 동본원사
2.3. 이동중 회상
2.4. 백병원
3. 결말
4. 명대사
5. 인터위키

1. 줄거리 (Edit) (-)

배가 고파진 김두한조병옥장택상에게 밥을 먹으러 가자며 한 턱 낼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두 사람 다 돈이 없다며 거부하자, 재정을 마련할 수단이 있다며 제안을 하나 하게 되는데…

2. 내용 (Edit) (-)

2.1. 미군정청 (Edit) (-)

잠에서 일어난 김두한은 배고픔을 느낀다. 김두한은 조병옥과 장택상에게 밥을 먹으러 가자고 말하면서 조병옥에게 한 턱 낼 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조병옥이 자신이 도대체 무슨 돈이 있냐며 거절하자 김두한은 장택상에게 권유하지만, 장택상 또한 아무것도 없다면서 거부한다. 두 사람 모두에게 거절당하자 공복에 신경이 날카로워진 김두한은 밥 먹을 돈도 없냐며 거지나 다름 없다고 폭언을 쏟아낸다.

조병옥이 자금을 마련할 수단이 없다며 항변하자, 김두한은 재정을 마련할 길이 하나 있다며 본론으로 들어간다.무려 20억원이나 마련할 수 있다며 말을 시작한 김두한은 일단은 합법적으로 해보겠지만 무리가 있더라도 이해하라며 답정너를 시전한다. 조병옥이 무리수&어거지를 쓰는거냐며 계획이 뭐냐고 묻자, 김두한은 계획을 풀어놓기 시작한다.

김두한의 계획은 바로 백병원을 턴다는 것. 백병원이 수십번 폭사했는데도 멀쩡한 것도 그렇고, 오래전부터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부자가 분명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조병옥은 계획에 만족스러워 하지만, 김두한이 혼자 20억을 먹는 것이 배가 아팠는지 반반으로 나누자고 한다. 김두한은 당연히 제정신이냐며 반대하지만, 조병옥이 전화기를 들고 신고하려하자 7:3, 6:4로 협상해보지만 먹히지 않아 결국 5:5로 합의하게 된다. 김두한은 마음속으로 병신을 만들어주겠다고 다짐하며 자리를 뜬다. 협상도중과 이후에도 병풍이 된 장택상은 덤.

2.2. 동본원사(1) (Edit) (-)

김두한은 부하들을 모아 자신의 계획을 설명한다. 문영철이 이건 강도질이 아니냐며 제정신이냐고 묻자, 김두한은 남들은 강도라고 해도 우린 홍길동이라는 괴언을 내뱉으며 옛날 임꺽정이나 홍길동도 배고파서 도둑질을 했다면서 변명한다. 김영태가 그건 장발장이라며 정정해주지만 되려 거짓말(2)이라며 무식해서 잘 모른다고 몰아붙인다.(3)

이어 자신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자신은 도적이 될 거라며 자신의 아버지도 턴 적이 있다며 구구절절 이야기를 풀어놓지만, 개코를 비롯해 여러 부하들은 여전히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곤, 지원을 받겠다고 말해도 아무도 지원하지 않는다. 결국 김두한은 좋은 해결법(총)을 꺼내며 다시 한 번 지원을 받고, 반강제로 상하이 조와 아구가 지원한다. 김두한은 흐뭇하게 웃으며 자신을 따라오라고 말한다.

2.3. 이동중 회상 (Edit) (-)

차에 타서 옛 생각을 하는 김두한, 어린 시절 김좌진이 어린 김두한에게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묻자, 김두한은 도둑입니다라고 답한다. 김좌진은 어이 없다는 듯 웃으며 아주 개 같은 뜻을 품었구나라며, 부끄럽지도 않냐면서 김두한과의 만남이 헛되었다고 답한다. 결론은 헛소리를 하고 아버지에게 욕만 먹었던 셈으로, 김두한은 조그맣게 욕설을 내뱉으며 회상을 끝낸다.

2.4. 백병원 (Edit) (-)

마침내 도착한 백병원, 심영에게 뭔가를 넣고 있는 의사양반에게 김두한과 패거리가 들이닥치지만, 의사양반은 무시하고 하던 일을 계속한다. 김두한은 무안해진듯 자신이 김두한이라고 소개하지만, 역시나 개무시당한다. 그나마 김관철이 옆에서 호응해준 덕분에 더 이상 무시당하진 않았다. 자신을 무시하는 의사양반을 김두한은 속으로 욕한다.

김두한이 찾아온 목적(4)을 말하자 의사양반은 무슨 개소리냐며 일갈하면서 돈이 없다고 답변한다. 여기에 김관철이 아무리 뒤져도 돈이 없다고 알려주자, 김두한은 빈손으로 가게 될 미래를 상상하며 허망해한다. 그런 김두한의 모습을 보고 심영이 비웃고, 상하이조가 복수를 위해 심영을 떄리려고 하지만 무언가 딱딱한 것에 부딪히면서 무언가 숨겨진 것이 있음을 확인한다.

심영이 덮고있는 이불을 들추자 숨겨져 있던 돈가방과 20억이 등장한다. 돈을 찾아낸 김두한은 기분 좋게 웃지만 기쁨도 잠시, 사이렌 소리가 울리며 경찰들이 백병원을 포위한다. 김두한은 조병옥이 자신을 신고했을거라 짐작하며 조병옥을 욕한다. 들이닥친 경찰들에 의해 김두한은 검거되고 감옥에 갇히게 된다.

3. 결말 (Edit) (-)

감옥에 갇힌 김두한을 찾아온 조병옥은 김두한을 한껏 조롱한뒤 20억을 혼자 독식한다. 하지만...

조선정판사위폐사건...
나레이션


나레이션이 사건에 대한 정보를 줄줄 읉으며 20억이 위조지폐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조병옥은 위조지폐로 인해 투옥된다. 감옥에 갇힌 조병옥의 뒤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조병옥에 의해 먼저 감옥에 갇혀있었던 김두한. 조병옥은 나름 변명을 하려고 하지만 김두한은 조병옥에게 복수하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4. 명대사 (Edit) (-)

남들은 강도라고 해도 우린 홍길동입니다.
김두한, 3:06


아주 개같은 뜻을 품었구나
김좌진, 4:44


이 모습을 김좌진 장군께서 보셔야 했는데 말이야
조병옥, 8:19


5. 인터위키 (Edit) (-)

  • (1) 김두한의 새 아지트
  • (2) 의심이 많은 김두한?
  • (3) 본인이 무식한 것을 모른다. 실제로 다른 심영물에선 김두한이 무식해서 몰랐다며 울거나 사과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 (4) 강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