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분류:SCP]]
[Include(틀:SCP)]
[Include(틀:SCP 차례,l=SCP-1089,c=SCP-1090,r=SCP-1091)]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1090 ||
|| 등급 || [[안전 등급|Safe(안전)]] ||
|| 별명 || Cordless Headphones(무선 헤드폰) ||
|| 작가 || floridapologia ||
|| 주소 || [[https://scp-wiki.wikidot.com/scp-1090|원문]] [[https://blog.naver.com/wkddydrnr123/220763745484|번역]] ||

== 발견 및 격리과정 ==
불명

== 격리현황 ==
일반 헤드폰 케이스에 보관 중이며 이와 유사하게 격리된 개체와 함께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그러나 비변칙성 청취 기기 근처에 보관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으며, 개체의 반출은 승인된 실험을 위해서만 가능하다.

== 설명 ==
외관상 무선 헤드폰으로 보이는 개체. SCP-1090에는 기존의 이어폰 대신 불규칙한 모양의 광택이 있는 2개의 검은색 현무암이 부착되어 있으며, 머리띠는 흰색으로 되어 있고 신축성이 좋아 크기 조절이 가능하다. 어떻게 돌이 장치와 결합되었는지는 불분명하며, 머리띠와 현무암 모두 기존의 절단 도구에 대한 내성이 입증되었다. 방사선 촬영 결과도 결정적이진 못했다. 한편 양쪽 끝의 회전 고리 부위에는 흰색 L로 표시된 파란색 점과 흰색 R로 표시된 빨간색 점이 있는데, 이는 아마도 각각 왼쪽과 오른쪽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SCP-1090을 보통의 헤드폰처럼 착용하여 귀에 씌울 경우, 착용자는 음악이나 독특한 소리가 들린다고 보고한다. 이 "음악"은 단순한 멜로디부터 초자연적인 청각적 경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따로 착용하지 않은 SCP-1090은 만지거나 다룰 때엔 변칙성을 보이지 않으나, 현무암들은 만졌을 때 이상할 정도로 차가운 촉감이 느껴진다는 보고가 있었다. 또한 실험 결과 SCP-1090에 오래 노출될수록 보다 특이하고 지속적인 심리적, 감각적 후유증이 나타난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영구적인 심리적, 감각적 손상에 이르기까지의 노출 상한선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신임 연구원들은 노출 시간 증가를 수 초 이내에서 이뤄지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리스 박사가 제안한 알고리즘을 참조하는 것도 좋다.

지금까지 보고된 소리를 보면 각 착용자마다 고유한 소리가 확인되었기에, 연구원들은 자세한 내용에 대해 실험 기록 시리즈 1을 검토할 것이 권장된다.

=== 실험 기록 시리즈 1 ===
* 참고: 시리즈 1 기록은 S█████ 박사에 의해 수행된 초기 일련의 실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진행 중인 실험이나 다른 연구자가 제공한 데이터에 대해서는 시리즈 2를 참조하라.
----
* 기록 01/██월 2일
>* 대상(들): [[D계급]] 여성, 22세
>* 절차: 피험자는 방음실에 앉아 SCP-1090을 착용하도록 지시받았으며, 붉은 빛이 비춰지면 제거하도록 했다.
>* 시간: 2분
>* 결과: 피험자는 SCP-1090을 착용하고 놀란 것처럼 보였으나 벗으려고 하진 않았다. 그녀는 꽤나 집중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으며 붉은 빛이 비춰진 뒤에도 10초 정도는 반응하지 못했다. 피험자는 경험한 것에 대해 질문하자 불안해보이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마도 그저 신경과민인 것으로 보인다.[br]피험자는 자신이 들은 것을 선명하고 스며드는 음악으로 묘사하며, "제가 착용하기도 전에 연주된 것 같은… 노래의 중간처럼 들렸어요"라고 말했다. 노래를 부르는 주체는 외국어로 노래하는 어린이 합창단으로 묘사되었으며, 피험자는 주제에 대해 "아마 동양쪽이나 뭐 그런 거 같은데, 사실 좀 소름끼쳤다."라고 말했다.
----
* 기록 01/██월 2~8일
>* 대상(들): D-0886(남성, 38세), D-0423(남성, 24세), D-1002(여성, 31세), 하급 연구원 M██
>* 절차: 각 피험자는 방음실에 앉아 SCP-1090을 착용하고, 빨간 불빛으로 신호를 보내면 벗도록 지시를 받았다. D-1002의 경우엔 큰 벨소리가 조명을 대신했다.
>* 시간: 2분
>* 결과: 
>* D-0886: 한 번에 여러 멜로디를 연주하는 기타 소리를 들었다고 보고했다. "거지같았어. 마치 망할 거울의 집에 있는 헨드릭스 같더군"
>* D-0423: 현악기의 베이스같은 낮으면서 지속적인 음에 이어 서투른 베이스 솔로라고 묘사한 멜로디를 들었다고 보고하였다. "하지만… 마치 일부러 그렇게 연주하는 것 같았어요, 아시죠?" 피험자는 이 생각에 집착하는 것 처럼 보였으며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 몇 시간 동안 면담을 연장할듯한 기세를 보였다.
>* D-1002: 피험자에겐 실험이 끝났음을 알리는 신호음이 울릴 것이란 통보가 있었고, 신호음이 큰 소리로 울렸음에도 반응이 없었다. 15초 후 빨간 불이 점멸한 뒤에야 피험자는 SCP-1090을 벗었다. 피험자는 멍한 듯 보였으며, 거의 15분이 지나도록 질문에 대답하지 않다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건 내 고양이였던 것 같아요… 진짜 내 고양이랑 똑같았어요. 나한테 노래를 불러줬어요. 물고기에 대해서요."
>
>>* 주석: 피험자 중 신체적 피해를 입은 사람이 없어, 우린 M██에게 SCP-1090을 실험해 볼 수 있는 허가를 내렸다. - S█████ 박사
>
>하급 연구원 M██: "그건 마치… 딱따구리들이었습니다. 쪼는 소리가 들렸죠. 적어도 20마리는 될거예요."
----
* 기록 02/██월 4일
>* 대상(들): S█████ 박사
>* 절차: ██년 2월 3일 현재 이전 실험의 D계급 피험자는 즉시 또는 누적된 부상 징후를 보이지 않았다. S█████ 박사는 실험 대상자로 자원했으며, 평소와 같은 실험이 사고 없이 재현되었다.
>* 시간: 2분
>* 결과: 피험자는 처음 30초 동안은 낮게 웅웅거리는 소리가 점점 커져간다고 보고하였다. 여기에는 "곧 뭔가 중요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대감도 수반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피험자는 지시가 있었더라도 자신이 SCP-1090을 처음 몇 초 동안은 제거했을지 의문이라고 했다. 그녀는 음악에 대해 소리가 전자음악처럼 무작위한 음색으로 갈라졌다고 묘사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건 마치 뚜렷한 음색과 멈춤이 있는 평범한 음악 같았어요. 하지만 그 소리를 설명하기란 어렵네요. 아니, 공포는 아니었어요. 저도 두려움이 뭔지 알거든요, 아시죠? 좀 불안하긴 했어요, 마치 듣지 말아야 할 것을 듣는 것처럼… 하지만 동시에, 계속해서 들어야 한다는 걸… 모르겠네요. 애매모호해요." 피험자에 따르면 음악은 2분 뒤 불빛이 점멸하기 바로 직전에 음악이 잦아들면서 사라졌다고 보고하였으며, 실험의 반복에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
* 기록 02/██월 5일
>* 대상(들): D-███([편집됨]), D-2101(남성, 22세), D-4040(남성, 56세)
>* 절차: 피험자는 실내(방음X)에 앉아 SCP-1090을 착용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 시간: 8분
>* 결과: 
>* D-███: 첫 2분이 지난 뒤 피험자는 두 손을 들어 이어폰에 대고 눌렀다. 피험자의 설명에 의하면 [편집됨]
>* D-2101: 피험자는 D-1002와 유사한 반응을 보였으며, 3분 동한 점별하는 빛에 반응하지 못했고, 실험이 끝난 뒤엔 거의 1시간 동안 멍하고 무감각한 상태로 있었다. 피험자는 풍경(wind-chimes) 소리를 들었다고 말하면서 "어떤 것은 정말 가깝고, 어떤 것은 정말 멀어서… 너무 멀어서 들을 수가 없었다. 아마 수백개는 있었던 것 같다."고 묘사하였다.
>* D-4040: 피험자는 SCP-1090 착용 동안 점점 더 불편함을 보였으며, 불빛이 점멸하자 즉시 SCP-1090을 벗었다. 경험에 대해 설명하라는 질문에 피험자는 "갈색이었다"는 말 이상은 하지 않았다.
>
>부록: D-███는 최근 [편집됨] 동안 처분되었다. 감독 요원에 따르면 사망하기 10시간 전 D-███가 SCP-1090의 사용을 수차례 요청했다고 보고하였다. 요청이 거부되자 D-███는 상당한 감정적 고통을 보였다.
>
>부록 ██년 2월 8일: D-2101과 D-4040 모두 연구진에게 거의 동일한 증상을 보고했다. 참고로 실험 종료 후 두 대상 모두 다른 대상과 접촉한 점이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두 사람은 모두 SCP-1090을 착용하면서 들었던 음악이 지속적으로 '머리 속에서' 재생되고 있다고 보고하며, 일반적인 [[https://sites.bu.edu/ombs/2011/10/10/scratching-that-cognitive-itch/|인지적 가려움]]의 예완 달리 소리가 변화하고 있으며 점점 더 음량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
>* 주석: 본 연구팀의 주임 정신과 컨설턴트로서, "안전한 노출 범위"가 결정될 때까지 더 이상의 실험은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 - 라이스 박사
----
* ██월 24일 갱신
>SCP-1090의 안전한 노출 범위를 결정하기 위한 일련의 실험이 일주일 간 수행되었으며, 재현 시 일관된 결과를 얻었다. 그 결과 약 20초의 완충 시간을 두고 6분 30초가 안전 범위로 설정되었다. 실험에 관련된 모든 D계급 인원은 30일 동안 관찰 하에 놓였으며, 예정된 처분은 필요에 따라 연기되었다.
>
>부록: 상기 실험 피험자는 D-2101과 D-4040은 계속해서 시끄러운 음악에 대해 불평하였다. 두 사람 모두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모습이 관찰되었으며, 청력 저하를 보완하기 위해 면담 시 큰 소리로 말했다. 7분 이상 SCP-1090에 노출된 모든 안전 범위 실험 대상은 실험 후 거의 동일한 증상을 보였다.
>
>부록: D-4040은 D-3██과 격렬한 언쟁 후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목격자들의 진술은 신빙성이 의심스럽긴 하나 모두 D-4040의 증사에 대해 언급하였다. 유사한 영향을 받은 모든 대상은 D계급 일반 구역에 출입이 제한되었다. 자세한 것은 사건 보고서 1090-1을 참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