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견 및 격리과정 (Edit) (-)
불명
2. 격리현황 (Edit) (-)
제███기지의 창고에 있는 철제 금고 안에 보관한다. 창고는 2명의 경비원이 항상 경비해야 한다.
3. 설명 (Edit) (-)
약간 큰 크기의 황변된 양피지. 가장자리가 찢겨있는데다 닳고 바스락거리는 등 낡은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꽤나 유연하고 파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보다 주목할만한 SCP-175의 특징은 파묻혀 있는 물체에 근접했을 때 나타난다. SCP-175를 가지고 보통 100 ~ 200m 내의 파묻혀있는 물체와 근접하게 되면, 이른바 '활성화'로 불리는 상태(1)로 변하며, 해당 물체가 파묻혀있는 위치를 표시하는 지도로 외형을 바꾼다.(2) 해당 물체를 파내거나 활성화 범위 밖으로 벗어나면 SCP-175는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4. 영상 (Edit) (-)
5. 트리비아 (Edit) (-)
문서 175-08을 보면 묻혀있는 물체 중에는 SCP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1) 30m나 수km일 때 활성화되기도 한다.
- (2) 외형은 묻은 사람이나 사람들의 사고방식에 따라 달라지며, 모눈종이나 괘선지(문서 175-08), 심지어는 알 수 없는 색채 덩어리(부록 175-13)로 변하기도 했다.
Category : S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