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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SCP)

일련번호 SCP-615
등급 Euclid(유클리드)
별명 Stick Blob(가지 덩어리)
작가 SpoonOfEvil
주소 원문 번역


TOC

1. 발견 및 격리과정
2. 격리현황
3. 설명

1. 발견 및 격리과정 (Edit) (-)

█████ 숲에서 벌목 작업 중 벌목꾼이 실종되고 벌목 장비가 파괴되었다는 보고를 통해 발견되었다. 재단은 이 사건이 단순한 야생동물 습격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고 보고 정찰대를 파견했고, SCP-615와 조우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몇 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자 전문화된 부대(1)를 투입, 섬광탄과 횃불을 사용하여 SCP-615를 확보 및 격리할 수 있었다.

2. 격리현황 (Edit) (-)

무기물로 구성된 안전한 밀폐 격리실에 격리한다. 4등급 연구원 승인 없이는 어떤 경우에도 격리실 내에 유기물, 특히 식물을 반입해서는 안 된다. 또한 SCP-615의 공격적이고 영역성적인 특징으로 인한 안전상의 이유로 인해, 직원들은 방화 무기로 무장한 요원과 동반하지 않는 이상 격리실에 진입할 수 없다.

격리 실패가 발생한 경우, 구역의 모든 직원은 즉시 대피하고 원래 격리실로 돌려보내기 위해 방화무기로 무장한 격리팀이 출동해야 한다. 이와 같은 작전이 불가능한 경우, SCP-615의 파괴가 허가된다.

3. 설명 (Edit) (-)

폐사 및 폐기된 거대한 식물 덩어리. 죽은 식물의 작은 막대기나 부러진 나뭇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격 스캐닝 결과 따로 특별한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SCP-615는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자율적으로 이동(2)하거나 주위의 사물을 조작하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다. 중추 신경계를 비롯한 다른 계나 내장기관을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말이다. 어떻게 SCP-615가 하나의 덩어리로 결합되어 조작되는지는 불명이다.

야생의 SCP-615를 관찰한 결과 SCP-615는 자신의 구성과 동일한 폐사 및 폐기된 식물을 먹이로 삼는 것으로 보이며, 이들 먹이를 쉽게 구하기 위해 숲이나 정글같은 곳을 서식지로 삼는 경향이 있다. SCP-615는 서식지를 돌아다니며 먹이들을 질량으로 흡수하고, 나무를 가지치기하고 다듬는 등 천연 정원사 같은 기능을 하기도 한다. 이런 SCP-615의 행동은 먹이를 섭취하는 것과 동시에 주변 식물의 수명을 증가시키는 영향을 준다.

만약 임의로 식물들을 치울 경우, SCP-615는 굶주리게 되며 장기적으로는 기아 상태가 되고, 결국 구성물인 식물이 생분해되어 죽을때까지 줄어들게 된다. 반대로 먹이를 과도하게 제공하면 SCP-615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질량까지 커진 뒤, 번식하듯 스스로를 분열해 독립적인 SCP-615 개체들을 새로 생겨나게 만든다.

SCP-615의 행동은 다른 영역을 가진 생물과 큰 차이가 없으며, 자신의 영역에 침범한 모든 것을 공격하려고 든다. SCP-615의 특성상 공격을 피하고 도망치는 것이 매우 쉽긴하지만, 이것이 성공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면 SCP-615가 대상을 완전히 집어삼킨 뒤 질량을 수축시켜 파괴시키거나 질식시키려고 든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충분한 질량만 갖춰진다면 대형 트럭도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행히 특성상 가연성이 높아 화기에 매우 취약하며, 스스로도 불을 꺼리고 피하려는 모습을 보이기에 수월한 격리가 가능하다.
  • (1) 아마도 기동 특무 부대
  • (2) 지면을 따라 구르면서 이동하는데, 그 과정간 뿔뿔이 흩어지기도 한다.
Category : S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