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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SCP)

일련번호 SCP-739
등급 Euclid(유클리드)
별명 A Mirrored Booth(거울 부스)
작가 Sirens
주소 원문 번역


TOC

1. 발견 및 격리과정
2. 격리현황
3. 설명

1. 발견 및 격리과정 (Edit) (-)

불명

2. 격리현황 (Edit) (-)

조명이 잘 드는 방에 보관하고, 방의 문은 항상 열어둔다. 어떤 경우에도 과장벽, 정신병증, 사회병증, 유아론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SCP-739에 배치되어선 안 된다. 단 적합한 인력이 없을 경우 해당 인력의 사용을 위해 정신개조가 허가된다.

실험중이 아닐 때는 반드시 2명의 D계급 인원이 방 안에 있어야 하며, 3시간마다 교대해야 한다. 이 때 한 명은 SCP-739 안에 위치하며, 다른 한 명은 SCP-738 안에 있는 D계급 인원이 문을 닫지 않도록 감시한다. 실험은 프로젝트 관리자의 사전 승인 없이는 수행할 수 없으며, SCP-739에서 나온 뒤 적의를 보이는 모든 대상은 즉시 처분해야 한다.

3. 설명 (Edit) (-)

옻칠한 오크나무로 만들어진 부스. 크기는 바닥 91cm x 91cm, 높이 210cm, 윗 부분 87cm x 91cm이며, 대칭적인 부등변 사각형 모양의 프리즘 형태로 되어 있다. 부스 내부의 안쪽으로 기울어진 두 벽에는 거울이 부착되어 있는데, 서로 마주보고 있는지라 이를 통해 상승하는 반사광을 만들어내 마치 머리 위가 겹치는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이렇게 앞면이 기묘하게 생긴 것과는 달리 뒷벽과 문은 특징이 없어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SCP-739의 안쪽을 촬영한 녹화 영상에선 내부 거울의 반사가 나타나지 않으며,그저 검은색으로만 나타난다. 또한 희미하게 속삭이는 소리도 함께 기록되지만, 그 근원은 물론 소리의 구절이나 음성은 식별할 수 없었다.

만약 SCP-739 안에 사람이나 물품이 있는 채(1)로 문을 닫게 되면, SCP-738이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하며 그 동안 문을 열 수 없게 된다. 흔들리는 시간은 변동적이며, 흔들림이 멈춘 뒤에는 문을 다시 열 수 있으나 안에 있던 물체들은 1차원의 횡반전이 나타나있게 된다. 반전의 대상은 물체의 모든 비대칭적인 면이며, 여기에는 내장과 비대칭 분자가 포함된다. 이러한 변화는 분자 수준에서 일어나며, L-아미노산은 D-아미노산이 된다. 그러나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은 자신들이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대신 주위 환경이 반전되었다는 생각을 고집한다.

이러한 SCP-739의 비정상적 효과에 2번 노출되면 재반전되어 영향은 사라지지만, 일부 인원은 여전히 주변 환경에 대해 작은 불일치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보고자에게 질문해도 구체적으로 무엇이 불일치 한지를 밝히진 못하며, 그저 본능이나 직감에 의한 느낌이라고만 이야기한다. 단 이런 경우는 일이회성에 한하고, SCP-739의 영향을 여러 번 받은 뒤에는 실험 전보다 뚜렷하게 신체적, 정신적 차이를 보이기 시작한다.

우선 신체적으로는 대상에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간주되는 물리적 특성(2) 이 없어지거나 바람직할 정도로 대체될 때까지 점차 감소하기 시작한다.(3) 정신적으로는 SCP-739에 노출되기 이전 인생의 기억이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이는 SCP-739를 사용할 때마다 두드러져 결국 원래 기억보다 더 바람직하다고 간주되는 기억으로 바뀌게 된다.(4) 그 결과 바뀐 기억에서 사라진 사람과는 친밀감을 잃게되고, 반대로 기존에는 한 번도 만난적이 없으나 기억에 나온 사람과는 친한 관계에 있다고 주장하게 된다. 그러나 이 인물들은 대부분 순전히 허구의 인물이거나 틀에 박힌 방식으로 묘사된다.

만약 아무것도 없는 채로 SCP-739의 문을 닫게 되면, 뭔가 있는 것처럼 동작(심하게 흔들리며 문열기 불가)한다. 흔들림이 멈추고 문이 열리면 알 수 없는 외관의 실체가 SCP-739에서 나타난다. 이 실체는 일률적으로 별 다른 특징 없이 어둡고 희미하게 비칠 뿐이며, 직접적으로 관찰하는 것은 인지 재해를 초래한다. 이 실체를 직접 관찰하고 기억소거를 받기 전의 직원에게 질문하자, 직원은 실체를 이질적이고 불가지한 무언가라고 진술하며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도 이야기한다. 이 실체는 SCP-███-1-D(5), SCP-███-2 등으로 분류되었으며, 현재까지 출연한 모든 실체는 충격파 펄스를 써서 주변 환경을 손상시키고 주변에 있던 인원을 부상 또는 살해하였다.
  • (1) 그러나 D계급 인원을 사용한 실험이 시작되면서 무생물 개체를 인지하지 못하고 빈 것처럼 인식하게 되었다.
  • (2) 얼굴 흉터, 두드러진 여드림, 팔다리 손상 또는 절단, 저/과체중, 소/거인증 등
  • (3) 단 이런 변화의 당사자는 스스로 체감하지 못하고,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 (4) 단 이렇게 바뀌는 기억에는 예외 없이 SCP-739를 사용하기 위해 재단의 D계급 인원이 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 (5) 실험 739-23을 통해 나타나 무력화되었다.
Category : S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