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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SCP)

일련번호 SCP-760
등급 Safe(안전)
별명 The Groomers(미용사)
작가 darkrequie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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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C

1. 발견 및 격리과정
2. 격리현황
3. 설명

1. 발견 및 격리과정 (Edit) (-)

불명

2. 격리현황 (Edit) (-)

SCP-760의 각 표본은 개별 격리 구역에 격리하여, 격리 구역의 출입문 자물쇠는 매달 변경되어야 한다. 적어도 2명의 무장 경비원이 각 격리 구역 외부에 항시 배치되어 있어야 하며, 각 격리 구역에는 1개 이상의 40와트 전구와 저조도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놓는다. 설치된 장비가 오작동하는 경우, SCP-760이 유지보수 장비를 분해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수동으로 장비를 교체할 필요가 있다.

██g의 영양소가 풍부한 페이스트로 구성된 사료를 하루에 한 번 제공하며, 표본 간 사회적 상호작용 및 심리적 사건의 관찰을 위한 실험이 아닌 이상 표본들을 서로 만나게 해서는 안된다. 표본이 재단 규정을 위반하지 않고 감독 연구원의 승인을 받았다는 가정 하에, 직원들은 SCP-760에게 불필요하거나 필요하지 않은 물품을 제공할 수 있다. 현재까지 기부를 요청한 품목은 다음과 같으나 이에 국한되진 않는다.

  • 차 키(거부)
  • 고장난 시계(승인)
  • 루빅스 큐브 장난감(승인)
  • 일상 쓰레기(거부)
  • 부서진 재단 컴퓨터(승인, 하드디스크를 제거할 경우)

현재까지 SCP-760 3마리(SCP-760-01(1) ~ SCP-760-03(2))가 재단의 격리하에 있다.

3. 설명 (Edit) (-)

인간과 어렴풋이 닮은 동물. 그러나 골격 및 근육계는 판이하게 차이나며, 그중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몸통에서 수직으로 튀어나와있는 다리와 유인원처럼 굽은 척추로 인해 네 발로 걷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이다. 또한 각 손가락마다 추가적인 관절이 있으며, 평균적으로 인간보다 관절 자유도가 150% 높다. 덕분에 SCP-760은 평균적인 인간보다 훨씬 유연하며, 이 유연성은 SCP-760이 먹이를 먹을 때 도움이 된다.

SCP-760은 사람의 얼굴이 있는 부분에 얼굴 대신 머리카락 덩어리가 있다. 이 머리카락은 SCP-760이 어둠 속에서도 앞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감각적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머리카락 아래에는 얼굴이 있으나 눈, 코, 입이 없으며, 대신 피부가 팽팽하게 당겨지며 스피커와 같은 음성 시스템의 일환으로 작용한다. 이는 머리 전면에 있는 근육 구조로 피부를 진동시킴으로써 가변적인 소리를 내는 것으로 이뤄진다. 또한 추가적인 관찰 결과 이러한 음성 구조는 열려진 입으로도 기능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입 안에는 40cm 길이의 유연하고 거친 혀가 있다.

SCP-760의 표피는 빛에 반응해 SCP-760을 불가시화시킬 수 있다. 이는 SCP-760의 피부의 약 78%에 해당하는 복잡한 [데이터 말소] 반사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3) 이 때 SCP-760의 머리에 있는 털도 함께 사라지는데, 생물학적 분석 결과 북극곰의 털과 비슷한 성분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빛이 희미해지면 이 효과도 같이 희미해져서, 매우 희미한 빛 속에서는 SCP-760을 완전히 보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효과의 저해로는 SCP-760의 피부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경우 제거한 부위보다 더 많은 부위에서 효과의 저해가 나타나 SCP-760의 불가시화는 모든 주변 부위가 동일하게 기능할 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SCP-760은 북위 ██나 남위 ██에서 정상 일조 시간보다 더 오랫동안 빛을 받으면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는 주목할만하다.

SCP-760 개체들은 보통 매우 유순하며, 개나 영장류와 비슷한 행동과 성향을 보여준다. 이는 SCP-760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다. SCP-760은 일반적으로 호기심이 많으며, 이 때문에 격리 구역에 놓여진 어떤 물체라도 철저히 조사하려 든다. 이 조사에는 새로운 물체를 가지고 놀거나, 물체를 분해하고 부품을 조사하거나, 물체의 작동 원리를 알아내려는 것 등이 있다. SCP-760은 이런 것을 매우 즐기는 듯 하며, 이런 것이 계속되는 한 격리 구역에 머무는 것에 만족감을 느낀다. 격리현황에 나온 것처럼 직원들에 의한 물체의 기여는 SCP-760의 이런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일반적으로 SCP-760의 격리 구역으로 들어가는 것은 매우 안전하며, 이 때 SCP-760 개체들은 들어온 사람의 존재에 대해 기뻐하거나 혹은 무관심하거나로 둘 중 하나를 취한다. SCP-760은 인간에 대해 어린이 같은 태도를 취하고 친절한 모습을 보이며, 그 중에서도 특히 자고 있는 인간에게 관심을 나타낸다. 관련된 실험 결과 SCP-760 개체는 인간의 분비물이나 죽은 조직을 먹거나, 조심스럽게 가슴 위로 올라가 20dB의 크기로 █분에서 ██분까지 발성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자의 경우 이 발성은 잠자는 사람의 ██%에게 서파수면을 촉진하여 잠에서 깰 확률을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효과를 일으키는 정확한 메커니즘은 알 수 없으나 [데이터 말소]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는 별 다른 영향 없이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또한 이런 영향을 받은 사람 중 몇몇은 그들이 깨어났을 때 인간이 아닌 것의 존재를 눈치챘으나 움직일 수 없었다며 일종의 가위눌림과 관련지어 보고했다.

이 기간이 지나면 SCP-760은 혀를 사용해 피험자의 눈곱이나 머릿기름, 죽은 피부 세포, 각질, 여드름, [편집됨] 등 쉽게 접근 가능한 분비물을 소비한다. 이 과정은 거의 무해하게 간주된나, 피험자가 수면 중 몸을 뒤척이거나 외부에서 사건이 발생하면 SCP-760이 놀라 피험자에게 추가적인 힘을 가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통증이나 가벼운 멍이 발생할 수 있다.
  • (1) 최초 격리 개체
  • (2) SCP-760-01과 SCP-706-02의 새끼. SCP-760-02는 SCP-760-02 발견 후 86일 후에 입수되었다.
  • (3) 부록 760-01에 따르면 이를 무기화하는 연구가 승인 대기 중에 있다고 한다.
Category : S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