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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SCP)

일련번호 SCP-887
등급 Safe(안전)
별명 Hypergraphia(하이퍼그라피아)(1)
작가 zaratustra
주소 원문 번역


TOC

1. 발견 및 격리과정
2. 격리현황
3. 설명
3.1. 면담 887-a
4. 외부

1. 발견 및 격리과정 (Edit) (-)

불명

2. 격리현황 (Edit) (-)

SCP-887은 일반 숙소에 보관할 수 있다. SCP-887이 일반적인 생활(식사, 청소, 운동 일정 등)을 영위하는데 있어 건망증이 상당히 심하기에, 직원들은 SCP-887에게 식사와 정기적 시설 이용을 하도록 관리해줄 필요가 있다.

불필요한 대립을 피하고 지속적 연구를 보장하기 위해 SCP-887에겐 항상 필기구를 주변에 준비해줘야 하며, SCP-887이 사용한 용지는 적어도 격주마다 분석을 위해 보내져야 한다.

3. 설명 (Edit) (-)

러시아 ███████ 출신의 40대 후반 남성. 왼쪽 팔과 왼쪽 얼굴이 부분적으로 마비되어, 발음이 불분명한 상태다. 원래 SCP-887은 17년 동안 상트페테르부르크의 ████████ 병원에서 혼수 상태에 빠져 있었으나, 최근에 깨어나 극단적인 하이퍼그리아를 제외하면 거의 완전한 정신회복을 보여주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SCP-887은 혼수 상태동안 의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알 수 없는 근원으로부터 통신을 수신했다고 한다. 그의 하이퍼그라피아는 이 기간 동안 수신한 모든 것을 기록하는 것에 기인한다.

SCP-887은 정감 있긴 하지만, 긴 대화를 풀어나가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한 번에 15분 이상 작업을 중단하지 못한다. 또한 SCP-887은 작업에 있어 매우 단호해서, 필기구를 사용할 수 없을 때는 자신의 피를 써서 벽에 글씨를 쓰기까지 한다. 작업을 통해 보여지는 결과물에는 글자, 도면, 수학 방정식과 기술 청사진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중에는 그가 교육받지 못했거나 격리된 동안 몰랐을 언어와 개념에 대한 지식들도 있었다. 이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경우, SCP-887은 결과물에 대해 잊어버렸거나 몰랐다고 주장한다.

3.1. 면담 887-a (Edit) (-)

  • 면담자 : 자라 박사
  • 서문 : 면담은 SCP-887이 격리된 지 3일 후에 이뤄졌으며, 본래 러시아어인 것에서 번역되었다.

자라 박사 : 안녕하세요. 제 말이 이해되시나요?
SCP-887 : 아, 네, 네. <잠시 멈춤> 익숙한 억양이네요. 당신 ██████에 가본 적 있나요?
자라 박사 : 미안하지만 그걸 논의할만한 권한은 없습니다 선생. 자, 이제 괜찮으시다면, 이름과 출생지를 알려주시겠습니까?
SCP-887 : ████ ████████. 태어난 곳은... 러시아 ██████████... ████... █████의 ██입니다.
자라 박사 : 당신이 여기 있는 이유를 알고 있나요?
SCP-887 : 전... 여긴 병원 아닌가요? 치료를 받으러 온 것 같은데요. 두통 치료요. 트럭 사고 후에 두통이 심하거든요.
자라 박사 : 그렇군요. 사고에 대해 기억나시는게 있습니까?
SCP-887 : 트럭을 운전하고 있었는데... 나르던 짐은 기억나지 않아요. 거의 ████████에 있었고, 아마도 잠들어 버린 뒤에... 뭔가가 저를 쳤어요. 그게 뭔진 기억이 안 나요.
자라 박사 : 그 다음엔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SCP-887 : 아, 전 부드러운 뭔가에 누워서 일어났아요. 아마도 병원이겠죠. 주변에선 많은 목소리가 들렸지만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움직일 수도 없었고요. 한참동안이나 말을 해보려고 했어요. 오랫동안요. 사람들에게 난 괜찮다고 말하려고요. 그렇죠? 그리고 뭔갈 들었는데... (SCP-887은 안절부절 못하며 뭔가를 찾으려고 옷을 뒤적거렸다.)
자라 박사 : 뭘 들으셨죠?
SCP-887 : 예?
자라 박사 : 누운 상태에서 움직이지도 못할 때, 무슨 소리를 듣기 시작하셨나요?
SCP-887 : 아! 네. 목소리요. 그들은 제게 뭔가를 말했어요. 항상요.
자라 박사 : 항상이요?
SCP-887 : 제가 일어날 때까지요. (옷을 다시 뒤적거린다) 혹시 당신 연필이나 펜 가지고 있나요? 전 제가 기억한 것을 써야 해요.
자라 박사 : 잠시만요 선생. 목소리들이 당신에게 뭘 말해줬죠?
SCP-887 : 오, 많은 것들이었죠. 중요한 것들요. 그죠? 전 그걸 기억하려고 노력해왔어요. (망설이는 듯 테이블로 손톱을 긁으며, 그 강도를 점점 높인다)
자라 박사 : 진정하세요 선생.
SCP-887 : 아뇨. 아녜요. 전 이걸 적어야 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아니. (SCP-887의 손톱에서 피가 조금씩 나고, 피로 테이블에 글자를 쓰려고 한다)
자라 박사 : 왜요? 안 적으면 어떻게 되는데요?
SCP-887 : 면담자가 당황한 것을 보곤 테이블과 벽에 손가락을 대 찢기 시작한다.
자라 박사 : (한숨) 경비, 코드 엡실론이야. 면담은 끝이다.


  • 부록 : 지금까지 해독된 SCP-887의 결과물에 대해선 SCP-887 기록을 참고하라. 연구원들은 추가 정보가 해독되면 기록을 추가하기 바란다.

4. 외부 (Edit) (-)

  • (1) 끝없이 글을 쓰는 정신 질환 #
Category : S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