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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SCP]]
[Include(틀:SCP)]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979 ||
|| 등급 || [[유클리드 등급|Euclid(유클리드)]] ||
|| 별명 || Stoneware Rabbit(석기 토끼) ||
|| 작가 || SoullessSingularity [br] lanlanmag ||
|| 주소 || [[http://www.scpwiki.com/scp-979|원문]] [[http://ko.scp-wiki.net/scp-979|한국어]] ||

== 발견 및 격리과정 ==
칠레의 ██████에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SCP-979는 ████████ 박물관에서 열린 카인드 맨(Kind Man)이란 필명으로 활동중이던 예술가의 전시회에서 전시되고 있었는데, 대상이 환각과 공감각화를 발생시킨다는 뉴스 보도 이후 재단의 관리 하에 들어가게 되었다.

== 격리현황 ==
SCP-979에 노출되었음이 의심되는 모든 인물들은 정신에 변화가 없는 지 조사를 받아야 한다. 

SCP-979는 5m^^3^^ 크기의 플라스틱이 바닥재로 깔린 철망 우리에 격리한다. 배설을 하지 않으므로 바닥에 짚 같은 것을 깔 필요는 없으나, 신체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키 위해 150ml 용량의 급수기를 설치하고 매일 물을 교체해준다. 또한 임의의 색을 가진 상용 플라스틱으로 구성되고, 중~대형 토끼과 크기에 맞추어 제작된 쉼터[* 보통 애완동물 용품점에서 동물끼리 교제시킬 용도로 판매하는 것]가 우리 안에 하나 제공된다.

SCP-979는 몰래카메라로 24시간 내내 감시해야 하며, 어떤 형태로든 행동 방식이 변화할 경우 이를 기록해 3등급 이상 인원에게 보고해야 한다.

== 설명 ==
토끼과에 속한 생물의 모습을 한 살아 움직이는 석기 조각상. 

SCP-979는 일반적인 토끼과 동물들과 비교했을 때 미세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감정을 드러낼 때 전형적인 인간이 반응하는 것과 동일하게 표정을 변화시키고 자세를 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SCP-979는 귀와 뒷다리가 너무 길고 큰 해부학적 구조 결함이 있어,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매우 어려워한다. 이런 SCP-979의 행동은 가지고 있는 약간의 지각력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며, 두려움을 불러 일으키거나 회피해야 하는 자극에만 반응을 보인다.[* 만약 다른 반응을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면 격리 절차에 명시된 바와 같이 보고해야 한다.]

SCP-979는 임의의 자극에 반응할 때 고주파의 소음을 방출한다. 이 소음의 음량은 SCP-979가 느끼는 고통의 정도에 비례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랫동안 SCP-979의 근처에 있게 되면 모든 감각의 공감각화가 일어나는데, 이는 전형적으로 4시간 후에 뚜렷히 발현되고 약 3주 정도에 걸쳐 심화되며, 앞서 언급한 소음에 노출될 경우 그 속도가 증가한다.[* 그러나 소음을 녹음한 것으로는 효과를 재현하지 못해서, 소음이 주요 원인으로 보이진 않는다. 아니면 녹음된 소음은 효과가 없거나]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첫번째로 영향을 받는 감각은 보통 청력인데, 영향을 받는 인간은 그 느낌을 속삭이며, 바스락거리는 목소리' 처럼 촉각과 관련 지어 묘사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 상태에서 가능한 일체의 신체적 접촉을 피하려 든다. 일반적으로 이 첫번째 효과는 노출된 지 약 10분 후에 발생한다.

그리고 노출인은 일주일 이내 최소 3가지의 감각이 공감각화되는데, 이 3가지 감각은 사람마다 각자 의존하는 정도가 높은 감각들로 치중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이 단계에 이르면 정신병이 발병되는데, 이것이 공감각화로 인한 정신적 혼란이 원인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원인인지는 불명이다. (자세한 것은 SCP-979-V1 사례를 참고하기 바란다) 

대략 2주일이 지난 뒤에 이 공감각화는 모든 감각으로 퍼지게 되며, 이 때 특정감각은 다른 감각들보다 공감각화가 약해지는 것이 관찰된다. 해당 감각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리고 3주 이내 모든 감각은 전부 하나로 공감각화된다.

=== SCP-979-V1 ===
SCP-979에 노출된 인물들 중 유일하게 기록된 인원. 면담 기록 979-01을 보면 이름은 ████인듯 하다. SCP-979-V1에게 나타난 시간대별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일주일 이내 : 심한 불안증과 비슷한 증상이 발병했으며, 가장 뚜렷했던 증세로는 밤마다 나타나는 상상 속 존재가 항상 자신의 피부에 닿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계속해서 생각하게 되는 것이 있었다. SCP-979-V1의 말에 의하면 상상 속 존재가 수많은 팔로 자신의 온 몸 피부 위를 어루만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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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일 후 : 전술된 상상 속 존재와 관련된 증상은 강박 관념으로 바뀌어서, 해당 존재에게 의미가 없어보이는 공격을 종종 되풀이하게 되었다. SCP-979-V1에게 상상 속 존재가 어떻게 생겼는 지에 대해 질문을 했으나 확답을 얻진 못했다. SCP-979-V1은 이 기간 중 약 ██번의 자살 시도를 감행했으며 심한 불면증까지 겪었다. SCP-979-V1은 이 상상 속 존재의 환각이 키스나 어루만지기, [편집되] 같은 다른 방식의 접촉을 하면서 자신의 피부를 거의 핥기까지 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어떤 경우에도 SCP-797-V1은 실제로 만져지고 있다고 설명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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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 이내 : SCP-979-V1은 모든 감각적 정보를 다루는 데 극도의 어려움을 겪었고, 그  과부하로 정신이 정기적으로 감각을 차단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SCP-979-V1은 SCP-979와 비슷한 행태를 보이게 되었으며, 긴장증 상태에 빠지기 전엔 환각과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후 5주째에 들어갈 때까지 이 이상의 증상 진행은 없었으나, 5주째 즈음 SCP-979-V1은 몸통엔 커다란 자상이 나 있고, 체강에서 장기가 뽑혀져나온 상태로 발견되었다. 해당 상처가 어떻게, 왜 발생했는지는 알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