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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SCP]]
[Include(틀:SCP)]
​[Include(틀:SCP 차례, l=SCP-990, c=SCP-991, r=SCP-992)]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991 ||
|| 등급 || [[안전 등급|Safe(안전)]] ||
|| 별명 || A Syringe(주사기) ||
|| 작가 [br] 번역 || DrSevere [br] Salamander724 ||
|| 주소 || [[http://www.scpwiki.com/scp-991|원문]] [[http://ko.scp-wiki.net/scp-991|한국어]] ||

== 발견 및 격리과정 ==
████████ █████ 정신질환시설의 의사들이 미쳐간다는 보고서가 재단에 접수된 이후 해당 시설에서 회수되었다. 회수 당시 SCP-991-1은 SCP-991-2로 채워진 상태였으며, 이를 D계급 피험자에게 주사했더니 해당 인원은 해리성 인격장애와 동일하게 행동하기 시작하였다.

== 격리현황 ==
[[제19기지]]의 봉인된 용기 안에 넣어 보관한다. 단 SCP-991-2가 있을 때는 SCP-991-1을 보관해서는 안 된다. 실험, 심문/~~재교육~~ 용도로 SCP-991-1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4등급 인원의 허가가 필요하다.

== 설명 ==
SCP-991-1과 SCP-991-2로 구성된 [[SCP]].

=== SCP-991-1 ===
길이 19cm의 주사기. SCP-991-1의 플런저는 강철로 만들어져 있으나, 몸통과 바늘은 그전까지 알려져 있지 않은 물질로 이뤄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SCP-991-1을 인간의 혈관에 삽입하고 당기면 정체불명의 검은색 유체로 채워지는데, 이 유체는 SCP-991-2로 분류되었다.

일단 인간(이하 헌혈자)의 몸에서 SCP-991-1을 뽑아내면, SCP-991-1은 바늘을 다른 인간의 몸에 삽입하기 전까지 플런저가 눌리지 않는다.

=== SCP-991-2 ===
SCP-991-1를 인간에 주사하고 당길 때 채워지는 정체불명의 검은색 유체. SCP-991-2는 시각적 분설 결과 혈액에 비해 점도가 유의미하게 낮으나, SCP-991-1의 성질로 인해 직접 분석은 불가능하다. 또한 SCP-991-1을 주사한 직후 일반 주삿바늘을 사용해 SCP-991-2를 혈관에서 뽑아내려는 시도들도 실패했다. 이에 SCP-991-2는 주사된 즉시 분산되거나 비물질적 상태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뽑힌 SCP-991-2를 SCP-991-1을 이용해 다른 사람(이하 수용자)에게 주사하면, 수용자는 그 즉시 SCP-991-2를 뽑아낼 당시 헌혈자의 가장 중요한 생각, 감정, 기억을 가지게 된다. 플런저를 많이 당겨냈을수록(= SCP-991-2의 양이 많을수록) 이것들은 보다 풍부하고 영구적으로 된다. 무엇이 전달될지 결정하는 것은 헌혈자의 정신을 가장 일반적으로 지배하는 생각이기에 어느 정도 통제가 가능하나, 대개 수용자에게 원하는 생각 뿐 아니라 원치 않는 생각도 함께 발현하기 때문에 과정은 불완전하다. 이것이 SCP-991 자체의 효과인지 아니면 헌혈자의 집중 부족으로 인한 것인지는 미확정이다.

원인을 막론하고 이와 같이 SCP-991로 인해 발생한 "생각의 흡수"는 수용자를 불안정하게 만들며, 이는 여러 차례 맞을 경우에 특히 심해진다. 가령 서로 충돌하는 관점과 생각들을 가지기 시작하면서부터, 피해망상성 조현병에 가까운 증상들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D계급이 아닌 인원은 수용자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 매우 권장된다.

반대로 헌혈자는 뽑혀진 생각이 정신에 더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며, 전달된 기억이나 감정, 의견까지 SCP-991-1이 뽑혀나가는 순간 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헌혈을 반복하면 헌혈자는 대개 알츠하이머병과 일치하는 증상을 나타내기 시작하며, 일부 경우엔 삼키기나 숨쉬기, 눈깜박이기 등 기초적 능력을 상실하게 되기도 한다.[* 해당 경우들에서 피험자들은 심리상태에 관한 유의미한 자료를 모두 수집한 후 안락사 처리하였다.] 

이를 보건데 SCP-991은 생각을 실제로 전달시키는 것으로 보이며, 재단 인원에게 사용하지 않을 것이 강하게 권고된다. 혹 사용할 경우에도 헌혈자와 수용자 쌍방 모두의 동의와 4등급 인원 2명의 허가를 요한다. 단 심문 용도로 매우 유용함이 밝혀져서, 협조적인 D계급을 헌혈자로 삼아서 협조에 관한 생각을 뽑아내어 심문 대상에게 주사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역으로 대개 원하는 정보는 사람의 정신에게 지배적인 경우가 많아서, 정보를 강제로 얻어내기 위해 주사를 뽑아내 다른 사람에게 주사하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